늘봄학교 에 대해 알아보자

늘봄학교
늘봄학교

 

늘봄학교 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부 의 뜨거운 감자 늘봄학교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늘봄학교 란 기존 초등 돌봄교실 + 늘봄교실 이 합쳐져 새로 편성되는 시스템 입니다.

 

서론

기존의 정의

돌봄교실 : 1~2 학년의 방과후 돌봄 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 (무상)
늘봄교실 : 3~6 학년의 방과후 교육 및 야간 돏봄을 위한 서비스 (유상)

늘봄학교 : 돌봄교실 + 늘봄교실 의 서비스 를 통합 하여 초등학교 전 학년의 맞춤형 방과 후 교육을 실시 하는 사업 을 말함 [2024년 기준 시범 운영중]

 

본론

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운영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예정
– 모든 초등학생 “방과후 교육돌봄” 원할때 이용 가능
– [2023년] 시범운영 -> [2024년] 단계적 확산 -> [2025년] 전국 확대

경기 80개, 대전 20개, 인천 20개, 전남 40개, 경북 40개 학교가 운영 대상 이며 2025년 에는 전국에 적용 예정.

운영시간 :

  • 기존돌봄 : 17:00 까지 운영하는것이 통상적 이였음 (이례적으로 20:00 까지 운영하는 학교도 있기는 있었음)

  • 늘봄학교 : 20:00 까지 운영토록 교육청에서 권고 함

 

 

아래 링크 는 교육부 에서 보도한 2024.1.24(발행) 늘봄학교,유보통합,대학개혁 등 교육개혁으로 저출산 등 사회적 난을 푼다 에 관한 보도자료 첨부파일 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 보세요)

https://www.moe.go.kr/sn3hcv/doc.html?fn=55b85165489a844e8c4cc1f753407ebc&rs=/upload/synap/202401/

 

늘봄학교 의 취지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때문에 하교 후 학생들의 심리 및 교육 지원을 하여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서비스 를 지원하여 부모 들의 경제 활동에 안정을 주기 위함

 

늘봄학교 의 문제점

아직 초기 단계여서 교원들 사이에서도 혼돈의 부분들이 많다.
정부 에서는 막상 공개한 정책이지만 현장에서는 교사의 부담이 가중되고, 기존 초등돌봄 전담사 들 의 사이에서 업무분장 관련 논란이 있다.
정부의 지원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지만 아직 MOU 할수 있는 업체들이 선정 되지 않았으며, 간혹 있다고 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하다.
(조식 / 석식 부터 해결 되야할 문제인것 같다.)

방과후 특기적성 강사 및 MOU 진행할 업체 들이 미비하고 예산이 과하게 사용되어 투자금이 조기 종료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된다.

인구 감소로 인해 도심에 있는 학교의 학생수도 줄어드는데.. 과연.. 잘 해결될지 의문인 사람들도 상당수 이다.

 

마무리

늘봄학교 의 취지는 정말 좋은듯 하다. 오전 7시 부터 20:00 까지 학교에서 교육 및 돌봄 을 운영해줄수 있는 시스템이 부모 로서 직장을 다닐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이의 안전에 걱정을 한결 덜을 수 있으며, 정규수업에 부진했던 부분을 방과후 에 보충하여 학습 할수 있는 부분은 참 매력적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적으로 사교육을 완전 배제 할 수 있는 여건은 안된다고 생각하며, 시범운영단계에서 도 준비가 보다 많이 필요할것 이라 생각됩니다.(보다 구체적인 운영계획 에 관해)

인제 시작이니 하나하나 부딛혀 가며 개선하고 좋은 방향으로 자리 잡혔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반달가슴곰 과 함께 하는 반달곰이 살던숲 캠핑장

아이와 함께 하는 주말 수원 광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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