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대산가든 식사 후기 (파라다이스 도고 인근 식당)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에서는 아산 대산가든 에서 의 식사 후기(협찬이 없는 내돈내산) 를 작성하려 합니다.
인근에 파라다이스 도고 에서 온천을 즐기고 주변에 있는 식당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쭉 읽어주세요.
개요
위 치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온천대로 417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주 차 : 식당 앞마당 주차 가능 (약 20대 정도 주차 가능해 보임)
본론
아산 대산가든 의 전경 입니다.
도고 온천 에서 나오면은 보이는 큰근에 위치 해 있습니다.
근방에 식당들이 많지 않아 쉽게 찾으실수 있으실 거에요.
가든 하면 뭔가 옜날 에 시골에 위치한 식당 의 느낌이 있었는데..
안에 들어오니 넓은 곳이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역시 .. 시골의 느낌이 있기는 있네요..
요즘 트렌드레 맞춰 좌식->입식 식탁 으로 바뀌어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한쪽 부분이며, 반대쪽 부분이 한개 더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인원들을 수용 할수 있는 실내 크기 입니다.
첫번째 실내 사진 의 반대편 입니다.
주방도 보이고 허름해 보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위생적으로는 깨끗해 보이는 식당 이긴 합니다.
아산 대산가든 의 메뉴판 입니다.
금액 을 보고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여행지 라는 특수성 이 있기는 했지만.. 굉장히 금액대가 높았다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저희는 일단 돼지갈비 를 주문 하였습니다.
돼지갈비 를 주문함녀 위 사진과 같이 밑반찬을 준비해 주시며, 갈비는 직접 구워서 식탁에 올려주네요.
고기를 구우며 옷에 냄새 가 베일 일은 별로 없는 점이 좋기는 합니다.
3인분 의 양 을 표시한 사진 입니다.
사진상 다시 보니 굉장히 양이 적네요..
먹을때도 굉장히 적은 양이라 생각 하긴 했었지만요..
일단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맛은 무난 했습니다.
또한 고기 밑에 양파가 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별미 더라구요.
나중에 집에서 고기 구워먹을때 한번 해봐야 할거 같아요.
불판 밑에 양파 깔고 고기 올려서 익혀 먹는 느낌 정말 (양파의 단맛이 굉장했습니다.)
먹다 보니 막국수 를 추가 로 주문해서 먹기는 했는데..
막국수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총평
제 개인적인 느낌은 무난한 식당 이라 생각하기는 합니다.
배가 너무 고팠을때 먹어서 그랬던것인지…
저희 아이 말로는 .. 깊은 맛이 없고.. 맛이 없다고 합니다…
(원래 소갈비 먹으러 가자는거 … 돼지갈비 먹으러 가자고 돌려서 그렇게 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산 인근에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 않기에 적당한 돼지갈비 또는 적당한 한끼 식사 를 해결하고 싶으신분들 께서는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 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